57일차 작업 내용.
1. 컨텐츠 기획서 -> 시놉시스 작성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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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Line]
한적한 마을 볼타.
그 마을에 위치한 모리스 대산림을 크게 두르고 있는 샛노란 띠지들 앞에 수 많은 경찰들이 모였다.
벌써 이곳에서 실종 사건만 수십 건 이상.
더 이상 미제 사건에 대해 손 놓고 볼 수없는 상황까지 치닫자 당국에서 철저한 조사를 내렸다.
“레인!”
하얀 담배 연기를 내며, 심각한 표정으로 숲을 주시하던 그의 이름을 부르는 특무 조사관.
“감식 자료 나온게 있습니까?”
무미 건조한 표정으로 결과를 물었지만, 돌아오는 것은 조사관의 당혹스러운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 주었다.
“제가 조사 해보러 가겠습니다.”
레인은 자신의 배낭에 간단한 생존 물품을 챙기고, 허리춤 홀더에 권총을 집어 넣었다.
숲속으로 향하는 발걸음.
마치 기다렸다는듯 그가 사라지고 10분 후, 거대한 재해 규모의 지진이 발생 하였다.
그렇게,
그의 모습,
그의 흔적,
그의 족적,
모든 것이 심연으로 사라졌다.
오늘은 컨텐츠 기획서의 시놉시스에 대해 간략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어비스의
방향성과 스토리 라인의 도입 부분에 대하여 흥미를 유발하기 위하여
매우 간략하게 진행이 되었으며, 스토리의 전반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며 파헤칠 수 있습니다.
추후 사항 및 변경 사항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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